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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신규 주택 판매 상승

By
Real Estate Agent with Prominent Realty Group NV BS.145404

올해에 신규 주택 판매가 작년 보다  많이 팔리고 더 많은 주택 건축허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.

라스베가스 주택 건축 회사들 분석에 따르면 올해 현재 까지 클라크 카운티에서만 신규 주택이 3,422 채가 팔리고 있고 작년과 비교해서 12.7% 성장 했다고 집계되었다.

2016년 6월 중간 주택가격은 $327,622 이고 작년에 비교하면 8.1% 상승하였고 이는 2007년도 중간 주택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.  RCG Economics 가 제공하는 정보에 의하면 현재 신규주택의 중간 가격은 2007년도 $338,560 에 육박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다.

신규 주택 건축 회사들은 올해 4,710 건의 신규 주택 건축 허가를 받아 오고 있고 이는 작년과 비교해서 14% 상승한 수준이다.

이 같은 결과는 일년 전 이자율이 상승해서 주택구매 요구가 줄어들거라는 염려와 다르게 연방 준비 제도가 단 한번만의 이자를 올리고 주택 모기지 이자율은 떨어진데서 기인한다고 보고 있다.

모기지 국책회사인 Freddi Mac 은 전국적으로 2016년 6월 을 기준해서 평균 30년 고정 이자율은 3.57% 이고 2015년 6월은 3.98% 그리고 2014년 6월은 4.16% 이었다고 말하고 있다.

반면에 라스베가스 신규 주택 가격은 $400,000 이상 가격이 책정돼고 있고 $250,000 미만은 점점 줄어 들고 있는 추세다.

다음은 매 해 라스베가스 신규주택 가격변동에 관한 도표이다.

 

*위에 기사는 2016년 7월 26일자 LAS VEGAS SUN 에서 발췌해 온 것입니다.